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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 페이빈 4타차 우승-96쌍용챌린지국제골프 최종3R
아이언샷은 치면 홀컵에 붙었고 퍼팅은 신들린듯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갔다. 「쇼트게임의 귀재」 코리 페이빈(37.미국)이 96쌍용챌린지국제골프대회(총상금 35만달러)에서 탁월한 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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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원의 타이슨' 프로골퍼 최경주 96 상금 랭킹1위
「필드의 타이슨」 최경주(26.슈페리어.사진)가 국내 남자골프의 확실한 차세대 스타로 부상했다. 최는 지난 22일 끝난 신한오픈대회를 마지막으로 올시즌을 마감한 11개 공식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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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필드의 타이슨' 최경주
전남 완도중 3학년 때까지 역도선수로 활약했던 최경주는 지난해 5월 팬텀오픈에서 프로데뷔 3년만에 정상에 올라 하루아침에스타로 떠올랐다.그러나 최는 올시즌 비공식대회인 96파맥스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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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골프연수생 모집
…원하는 만큼 골프를 칠수 있는 골프연수프로그램이 등장했다. 골프유학 알선업체인 국제교육원은 중.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2월10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3개월 일정의 호주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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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노퀴스트 단독 선두-한국오픈골프 2R
미국의 게리 노퀴스트가 엘로드배 제3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라섰다. 올시즌 2승째를 노리는 첫날 선두 최상호는 74타에 그치며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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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골프 올 9개대회 우승자 제각각-선수기량 상향평준화로
춘추전국시대의 도래-.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경우 올해 세계골프와 국내골프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.절대강자가 없다는 점이다. 올시즌 세계골프 4대 메이저대회를 2개대회 이상 제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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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덕 13언더파 8개 줄버디 기염-필립모리스골프 2R
국내골프대회에서 오랜만에 좋은 기록이 쏟아지고 있다. 30일 충주CC(파72)에서 벌어진 96오메가투어 필립모리스골프대회(총상금 30만달러)2라운드에서 김종덕(35)이 13언더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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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진,아스트라컵골프 9언더파로 정상
「부산갈매기」 신용진(32.사진)이 아스트라컵 제39회한국프로골프(PGA)선수권대회(총상금1억5천만원)에서 우승,4년만에정상에 올랐다(23일 광주CC). 프로 8년생인 신은 최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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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남자골프 우승후보 30여명 각축
국내 골프대회에서 우승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. 몇년전까지만 해도 우승후보에 오르는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.그러나 최근들어 우승할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이 30여명으로늘어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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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브리지멤버스 오픈골프 오늘 개막-국내외선수 162명출전
올시즌 두번째 공식대회인 제7회 캠브리지멤버스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일 뉴서울CC 북코스에서 열린다.총상금 1억6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선수 1백43명과 외국선수 19명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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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시즌 첫 공식대회 매경LG패션오픈골프대회 오늘 개막
올시즌 첫 공식대회인 제15회 매경LG패션오픈골프대회(총상금40만달러)가 11일 남서울CC에서 개막돼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. 아시안투어 11차전을 겸하고 있는 이 대회에는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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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단독선두-파맥스골프 2R
최경주(26.슈페리어)가 제1회 파맥스초청골프대회(총상금 5천만원)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(22일.진해용원CC.파72).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백46로 국내선수중 장타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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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마스터스 골프 부산서 화려한 개막
국내대회와 아시아PGA투어중 최대상금이 걸린 제1회 삼성마스터스골프대회가 19일 부산 동래CC에서 개막,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.올시즌을 결산하는 마지막 국내대회이자 올해 창설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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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체터 8언더파 선두-신한.동해오픈골프3R
우승상금 7천만원이 걸린 제15회신한.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(총상금 3억2천만원)는 외국선수와 국내선수가 마지막 한판승부를벌이게 됐다. 미국의 마이크 체터가 합계 8언더파 2백8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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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6언더파 단독 선두-신한동해골프
신세대골퍼인 최경주(崔京周.25)가 제15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(총상금 3억2천만원)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(22일 한성CC). 지난 5월 팬텀오픈에서 프로데뷔 첫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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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프로골프 "場外도 즐거워"
국내 프로골프대회의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. 갤러리 퍼팅대회나 니어핀대회등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열려 단순히 「보는 경기」에서 탈피,또 다른 흥미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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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에도 X군단 몰려온다-최경주.강욱순.권영석등 새바람
국내 남자 프로골프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. 세대교체의 주역은 최경주(崔京周.25),강욱순(姜旭淳.29),권영석(權寧晳.25).이들 20대 3인방이 최상호(崔上鎬.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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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예 최경주 프로데뷔 첫우승-14회 팬텀오픈골프
프로골프대회에서 무명이 우승하기란 극히 힘들다. 그러나 신예 최경주(崔京周.25)는 달랐다.올해 프로 3년생인 崔는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. 崔는 21일 88